사무실서 볶음밥!!맛나당!!ㅋ
주말에두 일을 하게되는 이런 그지같은 상황..ㅠ주말에는 사무
실 근처두 오기가 싫은데 일이 밀려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였당..그래서 나와서 쉬엄쉬엄 일하는데..날두 엄청나게 덥구
진짜 어마어마하게 일을 하기가 시르다..친구들은 자꾸 머하냐
구 놀자구 전화오구!!나구싶구 막ㅠ하기시러서 오전은 그냥 시
간을 뭐했는지두 모르게 지나갔당..슬슬 배고파서 시켜먹으려
구 하는데 실장님이 그냥 냉장고에 있는걸루 볶음밥이나 해먹자
구 하신당..귀찬타..진심 귀찮다...아무것두 하기가 시르당;;근데
내 표정에서 하기 싫다는 표정이 보였는지 실장님이 만드신다
구 그냥 앉아서 일보라구 하시는뎅...일두 하기 싫다..ㅋㅋㅋㅋㅋ
아무것두 그냥!!날 건들지 말아줬으면 좋겠당..그래두 일은 마
무리를 해야 퇴근을 할 수 있으니까!!슬금슬금 하구 있는데 실
장님이 곰방 부르신다 다됬다구!!진짜 10분됬나??겁나게 빨리
만드신 것 같당~배두 고픈데 밥이나 겁나게 먹어야지 하구 나
갔는뎅 정말 맛나게 생긴 볶음밥이 딱!!ㅋㅋ맛두 정말루 대박
이당~중국집서 배달 시킨거 보다 맛나넹~~오호!!실장니이임~
굿굿!!근데..분위기가 별루 안좋당..주말에 나온것 떄문에;;ㅋㅋ
둘이 말두 없이 밥만 먹었당..정말 정적만 흐른다;;구굴이 없어
서 아쉬운뎅..라면 하나 끓이구 싶은데 말두 못꺼냈당!!ㅋㅋㅋ
그래서 목 막히는데 꾸역꾸역 먹구 열심히 일해가꾸 4시에 끝
났당..친구들 있는 곳으루 가려했지만 피곤하니깡;;그냥 집으루
하아..주말에 이게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