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순이가 오늘따라 너무나 보구싶당..
잠순이가 집을 나간지두 이제 거의 1년이 가까이 됬넹..작년 여름
에 도망을 나갔으니까 딱 1년 쯤이 맞는 것 같당..나가서 밥은 먹
구 다니는지..살아는 있는지 참 동네에는 확실히 없는 것 같다...한
번을 못 마주쳤으니;;처음에 집 나갔을 때는 아부지가 몇번 봤다구
하시던데..잡으려구 하니까 기겁을 하면서 도망을 쳤다구..하긴 원
래 집에 있었을 때두 아부지랑은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였지 ㅋ
잠두 내옆에서 자구 목욕이나 놀아주는 것두 발톱 깎아 주는 것두
다 내가 했었으니..원래는 고양이를 굉장히 싫어 했었지만 잠순이
를 키우구 난 다음 부터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당!!잠순이가 집을
나가구 난 다음 부터 길가에서 고양이를 만나게 되면 괜히 편의점
으루 들어서 천하장사 소세지를 사게 되지..오늘은 유난히 잠순이
가 보구 싶어서 핸드폰을 보기 시작했당~한참을 보다 보니 1시간
을 넘게 본 것 같넹~잘 모르구 있었는데 내가 잠순이 사진을 많이
찍어 놨었넹;;집나가구 나서 초반에는 많이 봤었지만 자꾸 아른거려
서 일부러 안봤다가 오랜만에 보는데 동영상두 있구 사진을 찍었
던 때가 생생하게 기억이 날 정도네..이사진은 내가 잠시 된장찌개
끓이느라 정신이 없었을 때 인데 그사이를 못 참구 롤휴지 가지구
장난 치면서 휴지 다 빵꾸내구 나하테 혼났던 그떄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른 고양이들두 그렇겠지만 잠순이는 사고를 참 많이 쳤다
중성화 수술두 시켜놓았는데..나가서 잘 살런지..;;오늘은 정말 잠순
이가 유난히 보구싶으당..ㅠ 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