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초코파이??처음보네??ㅋ
아부지 심부름으루 형아네 집에 반찬 가져다주러 갔었다..지가 오
지 왜 자꾸 바쁜데 나보구 오라는거야!!귀찬아 죽겠네 진짜!ㅋㅋㅋ
가면 또 놀다가 가라구 잡을게 뻔한데..ㅠ아무튼 퇴근하구 씻지두
못하구 집에 들어왔다가 바루 반찬 챙겨서 형아네 집으루 출발..간
김에 싸준 반찬에 저녁 먹구오라신다 집에 밥을 안해 놓았다구 ;;;
그래서 형아네 가면서 전화를 했당!!나 형아네 집에 반찬 갔다주러
가구 있다구 그랬더니 으응 아부지께 들었다 얼릉와~~~형 나 형아
네서 밥 먹구 올거야 했더니 그럼 올떄 형수랑 같이 먹게 소고기랑
삼겹살 좀 사오라구...형수가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소고기 밖
에 못드신다..ㅠ나는 반찬 배달두 하구 고기두 내 돈으루 사야되???
했더니 나가기 귀찮으니 니가 올때 사오면 되자나라구.......나두 귀찮
으니까 형이 낼 집으루 반찬 가지러와!!가...목구멍 까지 올라왔지만..
이미 출발두 했구 배두 고프구 해서 그냥 알겠다하구 그냥 마트서
고기사서 형아네 집으루 갔다 들어가서 형수가 상차리구 형이랑 나
는 수다 떨구 있는데??으응??머지 저거??딸기 파이??처음 보는 건
데???라구 했더니 형이 저게 나온게 언제적인데 처음 보느냐구 하
네;;엥??나는 왜 처음 봤지??머..단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
라서 크게 관심이 없긴 했지만 바나나맛은 본적이 있는데 딸기맛은
정말 처음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모른다구 또 형하테 개무시를 당했엉..;;어째뜬 한번 먹어보라
구 해서 먹어봤는데~오호!!이거 바나나보다는 맛나네??나쁘지 않
은데??하구 4박스 있길래 두박스 달라구 해서 집에 갖구 왔당 ㅋㅋ
얼려놨다가 심심할때 먹어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