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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차까지 달린 날!!ㅋㅋ

무려 5차까지 달린날!!ㅋㅋ

비가 내리면 친구들이 미쳐서 날뛴다~나이가 몇 살인데..아직 까지두 비

만 보면 신나서 뛰어댕긴당~이런 날은 또 받아줘야지^   ^왜??나두 비를

보면 미쳐서 같이 날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는 간단하게 곱창 집에서 시작!!역시 곱창이야기는 실망을 시키지 않

아!!육회랑 해서 정말 맛나구 깔끔하게 두당 한병씩 먹구 퇴장~느끼한 걸

먹었으니 매콤한 걸 먹어줘야 한다면서 매운 닭볶음탕집에 가서 2차!!!!!!

여기는 매운데 계속 들어간다는게 함정!!거기에 밥 까지 볶아서 진짜 맛나

게 또 두당 한병씩~이제는 슬슬 간단한 안주루 가야되는데 동네에 있는

실내 포차에가서 오징어 숙회랑 닭똥집~~크으!!죽인당~비까지 내려주구~

천막으루 되어있는 포장마차를 가려면 영등포까지 가야하는데 귀찮으니

까 그냥 아쉬운대루 실내 포차 왔는데 2층에 사람두 우리 밖에 없구 밖에

비 내리는 것두 보이구 정말 조으당~~3차에서 부터는 술을 새지 않구 먹

었더니 몇 병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당;;아무튼 엄청나게 먹은 듯 하다;;

한참 놀다가 술이 들어가니까 노래가 부르구 싶어져서 4차는 준코!!거기서

또 술먹으면서 땀 흘려가며 잘 놀았지 여기서는 거의 맥주 위주루 먹었넹~

아오~이제는 점점 지쳐간다..친구 한놈은 뻗어서 자구 있구 나머지두 여길

마지막으루 집에 가려구 했는데 친구놈이 지 자취방 가서 한잔 더 하자며

꼬시기 시작한당...자구 있던 놈만 택시태워서 보내구 나머지는 친구 자취

방으루!!아오 이제는 배불러서 뭘 먹지두 못할거 같으니 간단하게 생라면

이나 뿌셔서 먹자구 하는데 집주인 녀석이 냉장고에서 굿한!!아이템을 들

구 나왔당!!일단 소주 데꼬리에 한번 놀라구 그다음엔 뻔데기 통조림에 놀

랬당 ㅋㅋㅋ집에 이런걸 갖다 놓으니까 여자친구가 안생기는 거다 멍충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5차는 친구네 자취방에서 생라면에 번데기 통조림 그리구 데꼬리!!

다들 맛이가서 여기서 자구 간다는데 나는 불편해서 집에가서 자기루~아

오!!간만에 이렇게 달렸넹!!당분간은 쉬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