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네네치킨!!
여기 진짜 너무너무 오랜만이다..1년두 넘은 것 같당~집이랑두 걸어서
얼마 안걸리구 또 맛두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자주 가다 보니 주인 아
주머니랑 아저씨랑 친해졌당..그래서 갈때마다 콜라두 서비스루 주시구
또 배달루 시켜 먹을 때두 내가 콘샐러드 좋아하시는 거 아시구 서비스
루 콘샐러드두 특으루 많이 갖다 주셔서 너무나두 좋았는데..언젠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친구랑 나랑 홀에서 치킨에 맥주 먹구 있는데 사장님
이 친근하게 다가오신당~자네들은 종교가 뭐냐구~엥???머지 이 뜬금
포는??ㅋㅋ그래서 집은 불교인데 저는 그냥 따라서 다닐 뿐이지 사실
무교나 마찬가지라구 말씀드렸는데...그게 실수 였다....자꾸 교회를 다니
라구 하신당....심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그냥 그러구 말았는데 그 담음에 갔을 때에는 아주 우리 테이블
에 앉으셔서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막...설명하시기 시작
하시구 또 교회가 여기 바루 코앞인데 자네는 동네두 여기니가 주말에
나와서 말씀 듣구 가라는 둥...아니 우리 외할머니두 그러시구 교회를 다
니시구 하니까 거리낌은 없지만 이럴때는 정말 쫌..싫다;;본인이 다니구
싶어야 다니지 억지루 전도해서 다니는 것은 좀 아니라구 생각하는데..
술먹으러 갔는데 이런 얘기 듣는게 싫어서 안가게 된게 1년이 넘은 것
같당~그런데 친구놈이 네네 오랜만에 먹구싶다구하구 나두 오랜만에
먹구 싶어서 갔당!!아저씨가 정말 반갑게 맞아주신당!!요즘 왜 이렇게
안왔냐구 물으시길래 지방에서 일하구 있었다구 뻥치구 ㅋㅋㅋㅋㅋㅋ
교회 나가냐구 하시길래 또 나가구 있다구 뻥치구~~그렇지 않음 또 우
리 테이블에 오셔서 교회 나오라구 하실까봐..어쩔수가 없었당 ㅋㅋㅋㅋ
와..오랜만에 먹으니까 정말 대박 맛나당!!어뜨카니...이렇게 그냥 다닌다
구 하구 뻥치구 먹으러 올껄..ㅋㅋㅋㅋㅋ오랜만에 네네!!굿이다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