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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처음 먹어봄..;;

규카츠??처음 먹어봄..;;

퇴근 30분 전인데 너무나 바쁘당..정신이 하나두 없당!!그래두 곧 퇴근 할

생각을 하니 좋구만 그랭??^_____^오늘두 집에가서 혼자 밥을 먹어야 하

는 상황..아부지가 다른 곳에 살림을 차리신 것두 아닌데 집엘 잘 안들어

오신당..친구분들이랑 여행두 자주 가시구 나가시면 일단 기본 새벽 두시..

ㅋㅋ;;연세두 계시구하니 이렇게 친구분들이랑 놀러두 다니시구 그러셔야

지~그덕에 나는 혼자서 밥을 자주 먹게 되긴 하지만 상관 없당 ㅋㅋ이제

는 익숙해 졌으니~음..오늘은 뭘 먹을까..갑자기 햄버거가 땡기는데 퇴근

하면서 햄버거나 사가지구 집에가서 영화보면서 먹을까 하구 있는데..형

수가 전화가 왔당..아..전화 온것만 봐두 귀찮당..정말루 받기 시르다!!진심..

싫다!!그러구 있는데 전화가 몇번 울리지두 않구 뚝!!하구 끊어진당~다행

이다 싶었는데 바루 형한테 전화가 오네..아쒸!!왜!!왜!!또 뭐!!왜!!ㅋㅋㅋㅋ

전화를 받아서 퇴근 준비중이라 몰랐다구 하니까 같이 저녁을 먹자구 한

당..아 혼자 영화보면서 햄버거 대강 먹구 잘라구 했는데 왜이리 귀찮게..

하시나요ㅠ결국은 형네 집에 형이랑 형수를 픽업하러 출발~저번주에 갔

던 일식전문 식당인데 정말루 너무 맛나서 또 가려구 한다구 근데 내가 생

각나서 했다구..하!!천만에!!멀어서 나보구 기사 노릇하라는거 누가 모를줄

알고!!!ㅋㅋㅋㅋㅋㅋㅋㅋ;;돈까스나 먹으려구 하니까 형수가 먹으라구 이

걸 추천해 줬당~규카츠??처음 먹어보는데 음..나쁘지 않넹~입에두 맛구~

그런데 맛집까지는 아닌뎅..둘이 신나서 잘 먹넹 ㅋㅋ;;제발 이런 문제루 날

부르지 말아줘 정말 다시 한번 부탁할겡...진심이야!!잠수 타버릴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