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볶음짬뽕 먹구 죽을뻔 ㅋㅋ
중식이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됬당;;귀찮을 때 가장 만만한데 중식이지 뭐..가
장 빠르게 배달이 되기두 하구 혼자 있을 때 시켜먹기 정말루 좋징^ ^오늘
은 정말루 늦게 끝날지 몰랐당~4시 까지는 바쁘지두 않구 진짜 한가한 시간
을 보내구 있었는뎅 5시가 거의 다 되서 부터 비상이 걸리더니 엄청나게 바
빠졌당..이리 저리 뛰구 전화 받구 거래처두 다녀오구 사무실에 다시 복귀를
해서 업무를 마무리 하니 9시가 거의 다 됬당..후우..저녁두 못먹구 참..생각지
두 못한 야근을 하는 바람에..시간이 가는 줄두 몰랐넹..집에 도착을 해서 밥을
먹으려는데 차리기가 정말루 너무 귀찮당..그래서 바루 중식 배달 꼬우~전에
짬뽕 한그릇을 시키는데 너무 미안했당..오늘은 뭐 배두 고프기두 하구 해서
탕수육 작은 거 하나랑 불타는볶음짬뽕 하나를 시켰당!!그리구 소주두 한병!!
샤워를 하구 나와서 머리를 말리구 있는데 음식이 도착을 했당~크으!!죽이는
타이밍 이구나아아~머리두 덜 마른 상황이구 따뜻한 물루 샤워를 하니까 몸
이 나른한데 맛나는게 입으루 들어오니까 완젼 행복하당~거기에 소주 한잔!!
죽이는 조합이군^ ^근데 아오..이거 뭐야;;불타는볶음짬뽕 이거..붙타다 못
해 사람 잡겠네 이거??왜이리 매워??전에두 한번 시켜 먹어본 것 같은데 진짜
미친듯이 맵당..탕수육을 안 시켰으면 진짜 큰일이 날 뻔했당!!탕수육으루 매
운맛을 잡구 소주를 먹다가 또 불타는볶음짬뽕 한입 먹구를 반복하다 보니 그
래두 얼추 다 먹은 것 같당~배가 쓰릴 정도루 맵당!!여기는 24시간 영업을 하
는데라 점심에 먹는거랑 저녁에 먹는거랑 맛이 다르다 주방장이 다르니까..그
래 전에는 낮에 먹었던 것 같앙~아오!!다음에 불타는볶음짬뽕을 먹을 때에는
낮에 먹어야 겠어..매워두 너무 맵당!!그래두 맛은 있넹..저녁 한끼 잘 때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