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육개장 크으~직인당!!
정말 지치는 한주다..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당..요번 한주는 정말루
한달 처럼 길게 느껴진당~일이 많지가 않아서 ㅋㅋㅋ;;바쁘면이야 진짜루
시간이 빨리 지나가지만 바쁘지가 않으면 진짜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
이 든당..ㅠ ㅅ ㅠ그래두 시간은 흐르구 주말이 찾아온당!!캬하!!날이 춥
지만 내일은 애들이랑 풋살 약속두 잡혀 있구 좋구낭^ㅡ^가벼운 발걸음
으루 칼퇴를 하구 나오는데 진짜 겁나게 춥넹..비가 살짝 내리는 걸 보긴
했는데 그새 이렇게 추워지다니..완전 따끈한 순대국밥이 생각이 난당..ㅠ
그래서 퇴근하는 길에 아부지꺼랑 내꺼 순대국을 포장을 해서 집으루 왔
당~샤워를 하구 나와서 순대국을 먹으려구 주방으루 갔는데 가스렌지 위
에 냄비가 올려져 있당??머지??아부지가 만드신건가??하구 보니 와우!!육
개장!!대박~아부지표 육개장 진짜루 맛나는뎅!!그래서 순대국은 바루 냉장
고루 쳐박아 놓구 따끈한육개장을 먹기루!!이야~이거 정말루 대박일세!!아
부지랑 나랑 마음이 통했는가부당~이거이거..술을 안 먹을 수가 없징..ㅋㅋ
소주 한병 꺼내놓구 따끈한육개장에 한잔 먹으니 몸이 녹는다 녹앙!!이맛
이지~와 근데 아부지 진짜 육개장 잘 끓이시는 것 같앙~매번 먹을 때 마
다 느끼는 거지만 일이구 뭐구 다 때려치우구 아부지랑 육개장 장사나 할
까??라는 생각이 들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녹화를 헬로우티비루 녹화를 해놓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면서 뜨
끈한육개장에 술 한잔~하아~~여유롭구 좋구낭!!문세윤이 먹는거 보니 나
두 밥을 먹구 있는데두 배가 고프다 완전 맛나게 잘 먹넹^ㅡ^티비를 보면
서 먹으니 한그릇 뚝딱 해치웠넹 ~아부지 덕분에 뜨끈한육개장 잘 묵었습
니당^ㅡ^장사 생각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하세 아부지 제가 투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