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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오뎅찌게??뭔지 모르겠다;;ㅋㅋ

김치오뎅찌게??뭔지 모르겠다;;ㅋㅋ

날씨가 추워지니 자연스럽게 난방을 오래 틀어놓구 그러니 또 꾸벅꾸벅 졸게

되는 생황이 벌어지는 것 같당^   ^;;어제는 또 나 없이 회식을 한날~나는 집

에 일이 있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회식에 참여를 하지 못했는데 나를 제외한 나

머지 팀원들이 아주 죽으려구 그런다 술 냄새두 엄청나게 나구 ㅋㅋㅋㅋㅋㅋ

술들을 그렇게 먹구 일찍 출근을 해서 따뜻한 환경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려니

미치지 졸 수 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을 친건 역시 막내!!어떻게 보면 4차원이구 순진한 것 같은데 어쩔 떄 보면

개념이 조금 없다구 해야하나??암튼..고요한 사무실을 막내가 초토화를 시켜 버

렸당~일을 하다가 존 모양인데..코를 시원하게 골았다 나참 ;;이걸 뭐라구 해야

하는 건가 아니면..웃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인가 판단이 안서네^ㅡ^;;일단 내가

가서 흔들어서 깨웠더니 무슨 귀신 본 것 마냥 기겁을 하면서 일어난당..누가 보

면 내가 때려서 깨운줄 알겠엉..ㅋㅋㅋ실장님이 안되겠다구 오늘두 점심을 조금

빨리 먹는게 좋다구 하신당~해장을 해야 정신들을 똑바루 차린다구~그러시더

니 주방으루 가셔서 찌개를 만드신당~냄새가 너무 좋아서 내가 주방으루 들어

가봤더니 김치오뎅찌게??뭐지 이 비주얼은??음..별루 맛이 없을 것 같은뎅..기침

이 나올 정도루 맵기는 한 것 같당~해장은 역시 얼큰해야지!!ㅋㅋ나는 술을 먹

지 않았지만 생각에두 없던 해장국을 먹게 생겼당~시간두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당 15분??정도 지나구 나서 밥 먹어라~~~~~하신당!!주방에 둘러 않아서

먹기 시작하는데 다들 맛나게 먹네??나만 입이 이상한가??완전 심심하구 그러

네 ㅋㅋㅋ;;김치오뎅찌게에 다들 매료가 됬는지 땀을 흘리면서 먹는당~땀을 흘

린다는 건 해장이 잘 됬다는 뜻이지 ㅋㅋ팀원들 컨디션을 보니 한편으로는 어

제 회식을 안간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당^ㅡ^김치오뎅찌게 점심 한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