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모시고 서울근교 나들이 갈만한곳이예여
안녕하세용 달의장궁 이예여..
티스토리 작년에 처음시작해보려다가..
어찌어찌 하다가 시작을못하고..
여유가 좀생기다보니 지금에서야 티스토리를 시작하니..
포스팅할껏두많고 바쁘네요 ㅎ
어려운 장모님 모시고 나들이 !! 다녀온 포스팅을해보려고해욤..
일단저희집은 서울 목동입니다
근교 자연을 느끼게해드리고싶어서
경기도 남양주 에있는 수동계곡에 다녀왔습니다
강남권이라면 더더욱 가까운~
강서 지역일수록..조금씩 멀다는..
대략적으로 한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한 수동계곡 이예여
많은 파워블로그 들이 또한 그블로그에 많은분들이 거기 에대해서 여쭈어봐서..
괜찮다고해서 도착했다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빠구..
처음 수동계곡 으로 놀러갔을때 갔던곳으로갔습니다..
저뒤에 사람보이시나요?/
막내 처남 이랑 저랑 둘이 물고기잡는것인데 와이프가 찍은사진같네요 ㅎ
저래뵈도 물고기가 엄청많이있어서 많이잡았습니다.
음식을 시켰는데..
처음에왔을때에는 방가로 빌려서.. 총각떄니까..
술만마셨거든용 그러다가 매운탕하나시켜먹었던기억이..
낮술을 마셔서 기분이 좋아서 그랬는지.. 정말맛있게먹었는데..
닭백숙,도토리묵 을시켰습니다
장모님이 여기는 집에서 준비를해와서 고기 같은걸 준비해서 오면 돈도 적게들고
더좋겠다 이러셨는데 이유는 정말 비싸서 그랬습니당
저역시 어려운 장모님 을모시고 가는거여서 어쩔수없지..
하고 주문을한건데
도토리묵 저것이 2만원..
닭백숙이 7만원..
사진은 와이프가 먹음직 스럽게 찍어서 이쁘게 나왔네요
닭백숙은 나오는데 정말거의1시간정도 걸린거같아용..
기다리다가 힘들었습니당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요리를 중학교때부터 시작해서
식품과 대학교
그리고 국회의사당 의원식당 출신입니다..
나름 요리로 방구정도는 뀐다는 ..
배경이좋고 시원한 자연이니까 자리값이다 생각하고 먹는것이 정답이예요..
또한 4명이서 장모님 와이프 처남 저 까지 네명이서 약 10만원정도니..
뭐 그럭저럭 괜찮은거라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음번에는 웬만하면 사먹지않겠다고..다짐을!! 불싸질렀답니다
2만원짜리 도토리묵 이예요 ㅎ
양념이 진하게들어가서 개인적으로는 맛은있었습니당
닭백숙이예요
이게 메인 그릇그대로인 상태인데..
실상 생각보다 좀 작았습니다
수동계곡 닭백숙 미리 닭을 삶아놓고 나서
다시조리한듯..
그러면 시간은 그나마 적게걸리거든요
닭을잡아서 하면 톨뽑고 내장손질하고 하고 하면
시간이 오래걸리기때문에
미리 닭을 한번 삶아놓는거같은데..
갠적으로 비추천 합니다..
닭죽!!
가장좋았던..ㅎ
닭육수로 만는 닭죽 어디서나 맛나게 먹을수있는 음식이죠
와이프가 이쁘게 휴대폰에 넣어놓은사진이네용
와이프사진은 전부다 저의 엔드라이브 에들어간다능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다운을 쉽게 받을수있답니다
사진을보면 뭐 괜찮은거같은데..
비추!!
아니면 방가로(평상) 값이다생각하고~
노시면 괜찮을꺼같아용
그래도 평상값은 가격이 나가니까용..
그리고 또하나 평상은
어떻게 사장님이랑 대화 (쇼부?) 를 하는냐애따라 달라지는듯..
저거 음식 그래도 10만원 정도인데..
그전년도에 놀러갔을땐.. 10만원주고 여름에 평상을 빌렸다능..
일단 수동계곡 으로 가서
서울에서 약 1시간거리 입니다
올림픽도로 타고 쭉 강남쪽으로 가서
그런다음 강원도가는길쪽으로 가다보면 마곡? 마천?
마석!! 이군용
가다보면 수동으로빠지는길이있서용 ㅎ
참고로 물고기잡는 그물.. ㅎ
대나무로 되어서 물고기 몰아서 잡는거 하나있으면 좋습니닷~!
물고기잡는 미래소년 코난 이되어보셔요
전참고로 어린처남 이여서 같이놀아주기는 편했습니다 (중1)
이렇게 수동에서는 약 2시간정도있었던거같습니다.
장모님 모시고 나들이 생각보다 어렵고..
어떻게보면 쉬운데..
나만어렵게 장모님을생각하는건가?
여러분은 장모님이 어렵지않으세요??
이렇게 나온다음 시간도 이르고..좀그래서..드라이브를시작하였습니다
수동계곡에서 더더 수동계곡 위쪽으로 몽골문화촌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현리 가는길이나와용
그방향으로 쭉쭉 가다보면 약10분??
수목원도있더라구용
저는 개인적으로 꽃 은 ㅡㅡ
장모님이 뒷자석에서 수목원있네 저기가자
하시길래
넵.....
저는 코스모스 빼고는 그닥..
뭐 꽃이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그냥 한바퀴돌고 나왔네용..
여튼 이것도 뭘 하긴한거니까..
어른들? 아니 여자들은
누구누구랑 어디서 뭐무뭐뭐뭐 했어~
이런식으로 자랑하는걸좋아하니..
그래서 저희 와이프도 사진을 저리 찍어서 카스에 올리나봐요 ㅋㅋ ㅡ,.ㅡ
금방끝난 수목원..
좀더가면 포천 이나와용 약1시간정도..
제가 8사단 오뚜기용사 입니당
돌격~!!!
포천은 8사단 의동네라고할수있습니당
포천의 명소인 산정호수 로 고고씽~
궁예가 여기를 정말좋아했던곳이라고하네용..
뭐 김일성..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싶어했었다능?
포천 산정호수 터가좋나용??
여튼 여기는 큰명소이고 관광지이니까용
가면 놀이기구도있고..
위에사진에서 오른쪽 사진..
산정호수 예용..
물이 다말라버렸네요
처음봤습니다.
그래도 약 10번정도는 다녀온거같은데..ㅎ
왼쪽사진은 디스코팡,탁아디스코 명칭이 참많이있지용..
저 디스코팡 을 저도 탓습니다..
장모님,처남,저 까지셋이..
그래도 신나게 한번타고 내려와서 문어발이랑 아이스크림먹었습니다
저는 왜 저핫도그 가맛있어보이는건지..
와이프가 좋아하는 문어발 을 3천원 에 한줌 구입~!!
맛있었네용
더구나 저 포장지??
옛추억이 나는 포장지이네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저포장지.ㅎㅎ
산정호수 먹거리 로 문어발 을 왕추천 하게되네요
참고로 포천 산정호수 지역 맛집 그런거 솔찍히 없습니당
포천에서 군대를 나왔기때문에 잘아는데용
군인들이 많이가는 국밥 집같은곳이 더더욱 맛나고좋아용
포천 이동갈비 라고해서 있는데
이등병때 신고하면
항상그런말을 저역시 제후임에게 해주었는데요..
부모님 면회 오시면 이동갈비 먹지말아라..
가격만 비싸고 맛은 그냥 평범해 맛있는데도있긴한데..
가격성비..
가격 에 비해서 그정도 맛이면 맛없는거야..
부모님께 부담주지말고..
다른거먹어
이렇게 좋은 선임이 말해주었던것이 기억이나네용
장모님 이랑 서울근교 나들이 간 내용의 포스팅이였는데용
서울->수동계곡->수목원->포천 산정호수
이렇게 다녀오니 약 11시쯤 출발
12시쯤 수동계곡도착
2시정도에 수동계곡에서 나왔음
드라이브 10분만에 수목원 발견!! 약30분정도 수목원 산책
1시간정도 더가서 포천 산정호수 도착
약1시간? 정도? 있다가 나옴
집에갈때는 시간이 시간인지라..
차가막혀서 약2시간정도 걸려서 집에도착했습니당
많은 남자분들이여~!!
힘내세용
하지만 장모님 이랑 처가집 식구들 데리고 한번쯤 이렇게 나들이가는 것도..
와이프한테 잘해주는거니까용..
가볼만해용..
비용은 대략적으로
수동계곡 에서 약1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수목원은 뭐 성인3천원?4천원?정도?? 약2만원정도? 제가안내서 잘몰르겠네요 ㅎ
포천 에서는 디스코팡 이랑 이것저것 군것질..약2만원?
기름값도 무시하진못하겠죠...
약 이동거리 200Km은 넘게달린거같네용
참고하셔용 서울근교로 장모님을모시고 나들이간 포스팅이였서용 ㅎ
이상 달의장궁 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