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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고양이가 왔다..

집에 고양이가 왔다..

우리형이 집앞에서 담배피는데 작은고양이가 큰고양이 두마리하테

맞고있는거 구해줬더니 졸졸 따라왔단다..

하루 집에 데리고있다가 동물보호소에 갔는데

길고양이는 너무 많아서 일주일이 지나도 분양이 안되면 안락사 시킨다고해서

다시 집으로 데려왔다

걍 냅뒀으면 잘 살것을 우리가 데려오는 바람에 안락사는 아닌듯해서 ㅠ

우유를 먹였더니 이불위에 다 토해놓구 자슥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가들 사료가 있어서 바로 구입!!

먹고자고 먹고자고만 반복해서 이름은 잠순이 ^   ^

낯을 엄청가리네 쪼꼬만게!!ㅋㅋㅋㅋ

그래도 잠은 내옆에서 자는데 귀염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