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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혼밥;

저녁은..혼밥;

집에 오니까 아무도 없네..

이런 기분 진짜 싫어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는거ㅠ

샤워하구 혼자 밥먹으려는데 차리기두 귀찬고..

그냥 쟁반에 어제 먹다남은 치킨에 생선까스..

집에 국도 찌개도 없고 참..

뻑뻑해서 먹겠나..

먹다가 목 막혀서 밥에 물말아서 거의 마셨네..;

된장 찌개가 갑자기 떙긴다..

바닥에서 쟁반에..처량하네;;

그래 이런날도 있는거지 하고 꾸역꾸역 다먹었지만..

왠지 우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