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된 금연의 압박..
담배를 끊으려구 많이 노력두 해보구 했는데..정말 힘들다;;
껌두 씹어보구 사탕두 먹어보구 차를 마셔보기두 하고..
근데 입이 허전하구 텁텁한게..진짜 너무 힘드네 ㅋㅋㅋㅋㅋ
건강생각하면 정말 끊어야 되는데..
보루로 사다놓구 하나씩 피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항상 보루루 사다놨었는데
그거부터 고쳐야겠다 생각이들어서 하루에 한갑씩 사서 핀지 이제 거의 2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
근데 친구놈이 보라카이 다녀오면서 담배를사왔다.....
그것두 보루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오래된 친구놈이라서 나에 대해서 너무 잘 알다보니..
보루 피는걸 알아서 3보루나 사왔네..
나참 환장하겠네..고맙다고 말은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금연은 점점 멀어지구 있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밥먹다가 사레걸렸는데 숨이 정말 안쉬어지는 느낌이여서
끊어야 겠다 줄이자!!줄이다가 끊자!!
보루루 사다놓지말자 하구 다짐한게 2주두 안지나서 와장창 꺠졌네..
아오!!하루에 하나씩만 잘 피면 되는데 내의지의 문제지만..
어째뜬 줄여나가긴 나가야될거 같앙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