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중국집~
오랜만에 중국집~
요즘 애들이랑 만날 시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애들두 바쁘지만..나
두 겁나게 바쁜통에;;시간이 영 나질 않는당..술이 고픈데 내가 퇴근하
구 동네에 오면 평균 거의 10시이구 더 늦을 때두 있어서 그 시간에
불러내서 술을 먹자구 하기가 너무 미안하기 떄문에..;;그런데 요번에
큰건 하나 해결하구 월말에 해야 할 일두 거의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
에 일찍 퇴근!!친구들한테 단체 톡으루 술먹을 사람??했더니 3명이나
물어버렸당!!ㅋㅋㅋㅋㅋㅋㅋ나와~~~~~~원래는 잘 가는 포차나 호
프집으루 가는뎅!!하두 많이가서..조금 질린 것두 있구..다른곳을 물색
하는데 옛날 생각두 나는데 중국집에 가서 술 먹을까??하구 친구 한
놈이 말을해서 바루 24시간 하는 현경으루 출발~~그래 예전에는 중
국집에서두 많이 술두 먹구 했었지 ㅋㅋ어느 순간부터인가 안가게 된
것 같은데 간만에 좋넹^ ^넷이 모였으니 요리두 하나 시키구 해야
하는데 밥을 먹은 애들두 있구 해서 그냥 탕수육이랑 삼선짬뽕이랑
볶음 우동놓구 일단 시작!!고량주두 한병 시키구~크으!!진짜 이조합
정말 좋아하구 자주 먹었었는데 그간 왜 안왔는지..오랜만에 먹으니
까 진짜루 맛나당!!항상 점심에 시켜만 먹었지 이렇게 직접 와서 술이
랑 같이 먹으면 정말루 꿀이지 ㅋㅋ애들두 오랜만이라구 정말루 좋
아한당~고량주는 한병만 먹구 소주를 먹으려구 했지만 다들 잘 먹길
래 3병을 먹구 소주루 갈아탔당~밥 먹구 와서 배부르다는 놈들이 안
주두 엄청나게 잘 먹네 ㅋㅋㅋ그래서 다른거 하나 시키려구 하는데
양장피가 땡긴다구 얘기가 나와서 양장피에다가 또 엄청나게 달렸당..
술두 얼큰하게 취했구 오늘 잠 잘자겠넹 ㅋㅋ중국집 간만에 맛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