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 봉지 라면!!
노상 봉지 라면 !!
봉지 라면은..음..군대에 있을때 일병까지만 먹었던 아주 별비중에 별미
지!!ㅋㅋ이걸 다시 먹게 될 줄이야~어김 없이 속초 출장을 가게 되었는
데 오늘은 실장님이랑 단둘이 가게 되었당!!오전에 출근을 회사루 하지
않구 실장님 집으루 출근을 해서 내차는 실장님 집앞에 주차해 두구 실
장님 차를 타구 바루 속초루 출발~음악 들으면서 신나게 출발은 했지만..
오늘 따가 왜이리 차가 막히구 또 지루한지 고새 둘다 말이 없어졌당..;;
그냥 정적인 가운데 라디오만 들릴뿐..자기두 모하구 참..난감;;;원래 같으
면 휴게소에서 조금 쉬구 운전두 번갈아 가면서 하지만 실장님은 휴게소
두 잘 들리시지두 않지만 본인 차 운전대를 잘 주시지 않는당 !!운전을 안
해서 편하기는 하지만..옆에서 멍 때리기두 힘드네 ㅋㅋ;;잘 수는 없구 또
그렇다구 옆에서 운전 열심히 하시는데 핸드폰 가지구 놀 수두 없구 정말
환장 하겠네!!이럴 거면 그냥 내가 운전을 하는게 훨씬 편한데 하아..ㅋㅋ
길두 막히구 속초까지 가는데 길다 길어....ㅠ ㅅ ㅠ어째 저째 도착을 해
서 거래처 사람들이랑 미팅하구 이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실장님이
여기서 밥을 먹구 출발하자구 하신다 시간이 애매하긴 했다 도착해서 먹
으면;;그래서 먹구 가기루 했는데 낚시 광인 우리 실장님 ㅋㅋㅋㅋㅋㅋㅋ
트렁크에서 라면이랑 버너랑 막 나온다~~그래 대충 먹자 얼릉 먹구 가야
지~오랜만에 먹어보는 봉지라면 그것두 노상!!!오랜만에 먹어서 맛나는 것
두 있었지만 노상으루 먹으니 이게 또 맛이 나네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덜익어서 꼬돌꼬돌한게 아주 맛나^ ^옛날 생각두 나구~실장님 덕
분에 추억두 돋구 점심 한끼 잘 해결했다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