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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푸파와 함께

달의장궁 2025. 5. 27. 12:18

평일에는 일끝나면 피곤하고 대충먹고 얼른 쉬고 싶어 일찍 집에가지만

그런만큼 주말에는 맘껏 푸파해야지 생각하며 오늘도 먹습니다

일요일은 힘드니까 불금부터~~

 

사진만 보면 포차같겠지만 친구가 자기 집을 저렇게 꾸며놧어요

포차같은 분위기에 직접 해준요리까지

주말의 시작부터 제대로 푸파를 하고 왔어요

 

옆에는 전도 있고 어묵탕도 칼칼하니 완전 내취향!!

닭볶음탕이 진짜 양념이 미쳐서 정신없이 전부 먹고 왔어요

역시 푸파는 행복하더라구요

먹는 맛에 사는것 같아요

 

내일은 또 뭘먹을까 먹으면서도 내일 뭘먹을지 생각하는 진정한 푸파

주말이 정말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