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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푸파와 함께

달의장궁 2025. 5. 27. 15:24

 

 

뭔가 이번주는 힘들게 일한건지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몸이 힘드네요

주말이라 쉬니까 널부러져서 뒹굴뒹굴 하다가 출출해져서 뭐라도 먹어야지 고민하다가

많이 배고프지 않아서 푸파까진 못하겠고 그래도 주말인데 맛있는거 먹으려고 돈까스+냉모밀 시켜서 먹었어요

주말마다 돌아오는 돼지런한 푸파타임

점심이라 간단하게 먹었는데 속도 안불편하고 좋네요

저녁 푸파를 위해 워밍업하고 낮잠도 자니 행복했어요

 

 

진짜 몸이 힘들었는지 자고 일어나니 9시...

좀 일찍 먹으려 했더니 너무 늦게 먹으면 더북룩한데....

하지만 주말은 푸파의 시간이기에 뭔가 아쉬워서 편의점 갔어요

오늘은 저만의 편의점 만원의행복 세트를 다 먹었어요.

다 조금조금씩이라 한끼의 식사 같겠지만 후식?으로 파스타까지 야무지게 푸파를 마쳤습니다

 

 

양심상 평일에는 참고선 주말에 돼지런하게 즐기는 푸파타임 이번주도 너무 행복하게 보냈네요

다음주 주말도 푸파메뉴를 고민하며 평일을 버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