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동태탕 죽인다!!ㅎ 매운동태탕 죽인다!!ㅎ이렇게 추운데 국물이 먹구싶다..시원하구 얼큰한게 먹구 싶다..진심 먹구싶다!!이렇게..오전 8시 44분 부터 친구놈이 단톡에 올린다 ㅋㅋ뭐 어쩌라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운동태탕이나 알탕 아니면 해물탕이 먹구 싶다구 한다~이놈시키 왜 아침부터 비릿하게 자꼬 해산물 타령이야!!참나^ ^근데 뭐 애들 반응이 처음에는 막 뭐라구 했다가 나중에는매운동태탕쪽으루 기우는 것 같다 ㅋㅋ나두 자꼬 매운동태탕 이야기를 하니 먹구 싶기두 하구그래서 친구들이랑 퇴근을 하구 매운동태탕을 먹으러 갔다!!여기는 신기하게 전골 형식으루나오는게 아니구 한사람 앞에 하나씩 뚝배기루 나온다??뭐지??신기신기^____^;매운동태탕그렇구 약불루 계속 끓여가면서 먹는게 일반적이구 더 맛난데..음..뭐 아쉬운 대루 먹.. 더보기 얼큰샤브샤브 좋구나!! 얼큰샤브샤브 좋구나!!진짜 이렇게 추워두 되나 싶을 정도로 춥기 때문에 국물을 먹어 주야지^ㅡ^오늘은 두달에나한번 있을까 말까한 조기퇴근을 한 날!!캬하~달려야지 이런 날은^ ^항상 퇴근하구 친구들을만나러가면 내가 가장 늦었는데 오늘은 내가 가장 빨리 퇴근을 했넹 ㅋㅋ일단 너무 빨리 끊난관계루 나랑 친구 한놈 둘만 만나서 1차를 먹구 있기루!!오늘은 얼큰샤브샤브당!!계속 얼큰한게 땡겼었는데 얼큰샤브샤브 초이스 굿!!이거 뭐 들어가자 마자 안경에 김이 서릴 정도루 밖은춥구 안은 겁나게 따뜻하네 맛나는 냄새가 솔솔나구 좋구낭~~남자놈 둘이 앉아서 얼큰샤브샤브에 소주ㅋㅋ;;얼큰한게 딱 날씨랑두 맞구 시원하구 좋다!!술이 자꼬 들어간다..아직 1차인데..너무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하구서는 둘이 네병이나 묵어버렷당.. 더보기 한신닭발 추운데 좋네!!ㅋㅋ 한신닭발 추운데 좋네!!ㅋㅋ이거 뭐 아침마다 차 시동 걸때마다 덜덜거릴 정도루 날씨가 엄청나게 춥당..올해 들어서 가장 춥다는데..아오~이런 날은 그냥 집에서 쉬면서 배달시켜서 먹구 만화책이나 보는게 최고인데..일을 나가야 하니 원..ㅠ애들두 일을 하기싫었는지 오전부터 톡을 겁나게 보낸다!!추운데 국물 먹으러 가자 뭐 또 매운걸 먹으러 가자~난리들이네..오전부터 꼭 이렇게 술 안주를 정해야 하니??:;ㅋ아오~담배를 피러 가기두 무섭다 ㅋㅋㅋㅋ;;담배 하나 피다가 귀 떨어져 나가는 줄...결국은 꾸역꾸역 일을 하다가 칼퇴를 했다!!오늘 메뉴는 한신닭발루 정해 졌다~안 그래두 한신닭발 좋아하는데 동네에 한신포차가 생기구 나서 부터는 더 자주 가게되는 것 같당!!아몰라 아무거나 먹어두 상관없어 일단 가자!!ㅋ.. 더보기 배달오므라이스 참나..ㅋㅋㅋㅋ 배달오므라이스 참나..ㅋㅋㅋㅋ막내가 돈가스가 맛있다구 해서 시켜먹게 된 음식점이 있다..처음에 돈까스를 시켜 먹었을 때 나쁘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된 것 같은데..가면 갈수록 이집정말루 가관이다!!일단 숟가락으루 시작이 되었다~전에 제육덮밥을 시켰었는데 숟가락을 하나두 안가져다 줬다..물론 우리 삼실에두 숟가락은 있다!!그래서 그냥 먹구 넘어가기는 했는데 한번은 또 순두부찌개랑 김치찌개를시켰는데 이번에는 밥을 두개가 덜 가지구 왔다..이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전화를 해서 달라구 했었지..다음부터 여기서 시켜먹지 말자!!라구 부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또 그새 까먹으시구 여기다 시키셨다..ㅋㅋㅋㅋㅋ오늘은 배달오므라이스 그래..배달오므라이스야 뭐 맛은 평타를 치니까~배달이 옴과 동시에 분노와 함께 웃음까지.. 더보기 시레기된장국..엄마 보구싶다.. 시레기된장국..엄마 보구싶다.. 몇일 전에 아부지께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 먹구싶다구 은연중에 말을 한 적이 있다..사실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은 뭐든 맛이 있겠지만 요즘따라 자꾸 엄마가 간간히 해주셨던 시래기된장국이 땡긴다~엄마한테 전화해서 레시피를 물어봤 지만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것 같지만 어렵다..아부지께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 먹구 싶다구 이야기 를 했었는데 뭐가 먹구 싶냐구 해서 시레기된장국이 먹구 싶다구 했다!!그렇게 시간이 흘렀다~별 생각없이 말씀을 드렸었는데 퇴근을 하구 들어가니 집에서 구수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뭐지 하구 가보니 와우!!시레기된장국!!와..대박..아 부지가 해주시는 시레기된장국은 또 처음이네!!샤워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 다.. 더보기 명품꼬치...라는데...이거 참..;; 명품꼬치...라는데...이거 참..;;새해라구 형이 밥을 먹으러 집에 오라구 한다!!뭐 꼭 새해 아니여두 형네 집에서 밥 여러번 먹는데 그냥 나중에 먹으면 안될까??하니까 약속이 있냐구 물어본다!!그제서야..물론약속이 없긴 했지만...그래두 약속이 있다구 말을 하고서라두 가기가 싫었다;;뭐라구 말을해야 할까 라구 머뭇대는 사이 형이 약속 없나부네 그러면서 뭘 따져!!건너와 이런다..ㅠ그냥 바루 말을 하는건데 아쉽다 ㅠ ㅋㅋㅋㅋㅋㅋㅋ;;일단 형아네 집으루 도착을 하니 뭐상에 김치랑 김이랑 멸치 이렇게 올려져 있구 셋팅정도는 이미 끝난 것 같아 보인다~형은열심히 떡만두국을 끓이구 형수는 혼자서 만화책을 보구 있다..하이튼 얄밉단 말이지;;ㅋㅋ우리형이 무슨 노예야??왜 암것두 안해!!짱나게!!ㅠ암튼 앉아서 같..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