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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에 즉석 떡볶이 집이 생겼네?? 동네 근처에 즉석 떡볶이 집이 생겼네?? 원래 여기 20년 가까이 신발가게 했던 곳인데!!와!!망했나??설마??아무 튼 그건 내가 신경쓸 일은 아니구 ㅋㅋㅋ그러구 나서 즉석 떡볶이 집이 들어섰당~몰랐당 새루 생긴지 근데 앞에 오픈 머기시 써놓구 이벤트루 머 쿨피스랑 김말이 서비스 써있길래 친구들이랑 들어가 봤당!!오호 자 리두 은근히 넓구 사람들두 많네??오픈빨인가??ㅋㅋ무슨 떡볶이 집이 이렇게 붐벼두 되는거야??ㅋㅋ아저씨 아줌마 들이 굉장히 많으시네 젊 은 사람들 테이블은 우리 포함 두테이블 ^ ^;;아무튼 새루 생겼으니 한번 먹어볼까??배두 고프구 처음 오픈한 곳이라서 먹어보려구 들어간 거였는데 술을 파네???그럼 그냥 지나칠수는 없으니 술이랑 즉석 떡볶 이 2인분!!우린 셋이긴 하지만 차피 술 먹기.. 더보기
비오는 날엔 또 삼겹살 ㅋㅋ 비오는 날엔 또 삼겹살 ㅋㅋ 정말 더운 6월 이였던거 같앙..더럽게 덥구 비두 안오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집에서 문두 못 열어놓구 에어컨만 겁나게 틀어놓구!!짜 증만 나는 6월달 이였는데 7월 들어서자 마자 바루 비가 쏟아지넹~~ 크으~~조으다 조으다!!역시 비는 이렇게 굵직굵직하게 내려줘야징!! 장마의 시작이라는데 7월 내내 이렇게 비왔으면 정말루 좋겠당~비두 내리구 주말인데 이건 뭐 그냥 집에 있을 수는 없징!!내가 먼저 연락 돌리기두 전에 친구 한놈이 단톡방에 7명 모아놓구 뭣들하냐 지금??? 비 오는데 그러구 있을거야??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터짐 ㅋㅋ아무튼 너나 할거 없이 몇시 어디를 외치기 시작 했당 방 만든놈이 지금 오목교!!했는데 마다하는 놈들이 하나두 없어 바루.. 더보기
오늘두 혼밥이구나아아~~ 오늘두 혼밥이구나아아~~ 요즘 아부지가 엄청나게 바쁘신가부다..저녁마다 일이 있으셔서 나가시넹;;덕분에 혼자서 밥을 먹어야하는 상황..닭이 먹구싶긴 한데...날두 더운데 삼계탕이나 해서 시원하게 땀빼면서 몸보신 이나 할까??생각하구 아부지께 전화드려서 삼계탕 하려구 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시냐구 여쭤보니 어제 낮에 전복삼계탕을 드 셨다구..아하;;그렇군앙ㅠ그럼 그냥 닭볶음탕이나 해야겠당 ㅋㅋ 감자랑 닭한마리 사구 대충 먹기루~혼자먹는데 그냥 대충먹어 두 되지만 내일 또 아부지두 드셔야 하니까 구찮아두 해놓기루!! 닭두 떙기기두하구^ ^여느때와 다름 없이 인터넷을 통해서 레 시피를 얻었징 ㅋㅋㅋㅋ전에 닭볶음탕 만들었을 떄는 정말 맛나 게 잘 됬었는데 하두 오랜만에 만들어보려구 하니..그때 그 레시 피를 어디.. 더보기
여기 만두!!오호 이거 대박!! 여기 만두!!오호 이거 대박!! 영등포에서 간만에 사촌동생을 만나서 겁나게 놀기!!이지지베는 가만 보면 지 필요할때만 부르는 것 같아..전에 벨리댄스 대회 나 가니까 꽃다발 들구 오라구 하지 않나..ㅋㅋ요번엔 또 무슨 일 떄 문에 부르시나??라구 물으니 일단 오빠 얼굴이 너무 보구 싶다는 개똥같은 소릴 하구 있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만나서 얼굴보기루 어디서 볼까??했더니 오빠네 동네루 갈 게!!이러네~~머지..왜이러지 이게??뭘 바라는거지 ㅠ아무튼 울집 에서 가까운데 놀만한 곳이 영등포 밖에 없으니 영등포루 불렀당~ 일단은 배가 너무 고프다구 밥부터 먹자구 한당~뭐 먹구 싶냐구 물었더니 날두 더운데 비빔국수가 떙긴다구 식성은 하이튼 앤대 먹는건 애늙은이 입맛이야~타임스퀘어 있는 쪽으루.. 더보기
딸기 초코파이??처음보네??ㅋ 딸기 초코파이??처음보네??ㅋ 아부지 심부름으루 형아네 집에 반찬 가져다주러 갔었다..지가 오 지 왜 자꾸 바쁜데 나보구 오라는거야!!귀찬아 죽겠네 진짜!ㅋㅋㅋ 가면 또 놀다가 가라구 잡을게 뻔한데..ㅠ아무튼 퇴근하구 씻지두 못하구 집에 들어왔다가 바루 반찬 챙겨서 형아네 집으루 출발..간 김에 싸준 반찬에 저녁 먹구오라신다 집에 밥을 안해 놓았다구 ;;; 그래서 형아네 가면서 전화를 했당!!나 형아네 집에 반찬 갔다주러 가구 있다구 그랬더니 으응 아부지께 들었다 얼릉와~~~형 나 형아 네서 밥 먹구 올거야 했더니 그럼 올떄 형수랑 같이 먹게 소고기랑 삼겹살 좀 사오라구...형수가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소고기 밖 에 못드신다..ㅠ나는 반찬 배달두 하구 고기두 내 돈으루 사야되??? 했더니 나가기 귀.. 더보기
주말에 사진관 열린 곳이 이렇게 없나??;; 주말에 사진관 열린 곳이 이렇게 없나??;; 일주일에 딱 한번 쉬는 일요일..집에서 디비누워서 쉬구 싶은뎅.. 화요일까지 면허 갱신을 하라는뎅..이것두 귀찮아서 미루구 미 룬게 이제는 코앞 까지 와버렸당 ㅠ 귀찮다..정말 너무너무 귀찮 다;;그래두 할 건 해야되는데..월욜은 또 업무가 바쁘니까 사진 찍 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일욜에 찍어야 겠는데..혼자 가기 심심 해서 친구놈 하나 점심사준다구 꼬셔서 같이 나왔당 ㅋㅋㅋㅋㅋ 근데 동네에 사진관이 은근히 많이 있던 것 같은데 망한 곳두 있 구 또 열지를 않았네..ㅠ아쒸..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화 곡까지 와버렸네 짜증나게~한참 쏘댕기다가 골목 후미진 곳에 사진관 하나를 찾기는 했는데..여기....사진 잘...나오려나???싶을 정도루 다 쓰러져 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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