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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분식축구 조합!!ㅋㅋ 모텔에서 분식축구 조합!!ㅋㅋ 이런 말이 남들한테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남자들끼리 뭉쳐서 모 텔가서 술을 먹는 일이 많았었당~축구를 보기 위해서 빅경기는 새벽에 많이 하니까 애들이랑 이것 저것 시켜서 술 먹으면서 축구를 보곤 했당~ 그런데 1년 2년~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애들 장가두 갔구 한두명 그 렇게 빠지다 보니 우리끼리 모텔을 갈 일이 없었지 그런데 요번에 한국 이랑 콜롬비아랑 경기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하는 경기라 저녁에 하는 데 왜 애들이 모텔에서 보자구 하는지 모르겠지만~간만에 가서 술먹으 면서 보는 것두 좋을 것 같아서 모텔루 꼬우!!언제나 그랬든 당당하게!! 들어갔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무두 술을 사가지구 들어가야 한다구 말을 안했당 ㅋㅋ그.. 더보기
급친구생일 진수성찬이구나~ 급친구생일 진수성찬이구나~ 결혼을 하구 싶당..진짜 진심 요번에 다시 한번 느끼게 됬당~친구 생일이 원래 는 일요일인데 스케줄이 다들 맞지가 않아서 급하게 평일에 만나게 됬당..결혼 은 한 놈이 뭘 친구들을 불러서 생일을 한다구 참..와이프랑 둘이 데이트를 하 면되지 하니까 그건 지 생일 당일에 하구 우리끼리 술 한잔 하자구 한당!!아무 것두 사오지 말구 몸만 오라네??술이구 케익이구 필요 없으니 몸만 오라구~뭐.. 원래 너따위에게 뭘 사다줄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두..재수씨두 계신데.. 케익 정도는 사간다 내가!!ㅋㅋ도착을 하니 애들 몇 명이 먼저 와있당!!재수씨 오늘 진짜 실력 발휘 재대루!!급친구생일인데 급이라구 하기에는 뭔가 작정을 하구 만드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감자튀김토핑???처음 먹어보네 ㅎ 감자튀김토핑???처음 먹어보네 ㅎ 오늘은 진짜루 술이 땡기는 날이당..ㅠ회사 일두 꼬여서 잘 풀리지두 않는 통 에 아침에 출근을 하려구 하는데 내 차두 누가 긁구 가서 범인을 찾지두 못하 는 상황..아!!머리 아파!!진짜 찾으면 혼내줄기다!!!아니 우리 아파트 지하주차 장 진짜 짜증난다..cctv에 사각지대가 어딨어 말이되??ㅠ아놔..그래서 술이 겁 나게 땡긴다..여기 지금 불이 엄청나게 붙어있는 상황인데 기름을 붓는 놈들이 바루 내 친구들..긁구 간 부분을 사진을 찍어서 단톡에 올렸더니 겁나게 웃으 면서 놀려댄다..그리구 한 놈이 얘길하는거에 완젼 열이 받았다!!니가 긁구 나 서 기억 못하는거 아니냐며..하아..싸울까??ㅠ암튼 술이 땡기니까 오늘은 퇴근 하구 바루 만나자구 했당!!일이 꼬인 부분 떄문에.. 더보기
힘을 쓸 곳두 없는데 장어먹방 ㅋㅋ 힘을 쓸 곳두 없는데 장어먹방 ㅋㅋ 요즘 항상 먹던 안주에만 술을 먹으니 물렸던지 친구 한놈이 조금 멀리 나 가게 되더라두 맛있는 거에다 술을 먹자구 꼬신당~솔직히 동네에서 먹는 술두 나쁘진 않은데..매일 먹던 안주인 것은 맞당~나두 좀 물리긴 했지 항 상 삼겹살 아니면 이자카야 아니면 일반 호프집이나 식당 뭐 그런식으루 돌아가면서 먹었었는데 친구가 한마디를 던지니 나두 쫌 안먹던 안주에 술 이 땡기긴 하다..단!!멀리 나가기가 귀찮을 뿐..갈때야 뭐 좋지~들떠서 그런 데 올때는 정말루 귀찮지..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 차를 타구 가기구 그 럼 어차피 대리를 불러서 오게 될거니 귀찮지 않을꺼 아니냐구..음..왠지 내 가 걸릴 것 같은 느낌은 왜드는거지??;;아무튼 오늘은 장어먹방을 찍끼루!! 퇴근을 하구.. 더보기
급하게 해먹은 누룽지삼계탕!! 급하게 해먹은 누룽지삼계탕!! 아부지는 정말루 닭을 좋아하신당~치킨만 뺴구!!ㅋㅋ오늘두 열심이 회사 에서 일을 하구 있는뎅~아부지가 낮에 전화가 오신다!!엥??이시간에 아부 지가 전화를 하실 일이 없는데 왠일이시지??받아보니 언제 퇴근을 하냐구 대뜸 물어보신당~그래서 야근 안하면 정시 퇴근인데 왜 그러시냐구 무슨 일 있으시냐구 여쭤보니 야근해 안해!!그러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할 것 같아요 왜그러세요~하니 오늘 닭 한마리 사다 놓을테니 퇴근하구 집에 오면 삼계탕이나 해먹자구 하신당~그것 땜에 전화를....;;;알겠습니당!! 퇴근하면 집으루 바루 갈게용~퇴근을 하구 부랴부랴 집으루 갔더니 진짜 식탁위에 큰 닭 한마리가 덩그러니 놓여있당 그리구 아부지는 안계시다... 전화를 드렸더니 1시간 후에 오신다.. 더보기
내맘대로국수~맛있당!!ㅋ 내맘대로국수~맛있당!!ㅋ 주말인데 밥을 차려먹기는 귀찮다..그냥 시켜 먹구싶은 생각뿐..아니면 대충 라면이나 끓여서 먹구 다시 눕구 싶은 생각뿐..ㅋㅋㅋㅋㅋㅋㅋㅋ 부시시하게 일어나서 냉장고를 여니..음..역시 먹을게 없당^ ^;;오늘은 아부지두 집에 계시구 하니 하나 시키는 일이 없어 다행!!아부지 주말이 구 귀찮은데 중식이나 시켜드시죠??라구 말씀을 드리니 시켜먹는거 너 무 물리니 그냥 국수나 삶아 먹자구하신당..국수요???음..국수...국수....;;; 어떻게 해야 하나 국수..음..잔치국수를 해야 하나??일단 소면은 있으니 국물만 만들면 될 것 같은뎅!!일단 멸치랑 다시마랑 무랑 파랑 넣구 푹~ 끓였당!!거기에 소금 조금 넣구 맛을 보니 와..대박!!머야 이게??왜이리 맛나는거야??이래두 되는거야?.. 더보기